‘이 어여쁜 원단으로는 꼭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는 애정어린 다짐이 첫 단추가 되어 제작하게 된 하프 에이프런입니다. 허리에 가볍게 두르기 좋은 형식의 앞치마로, 작업 시에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유용하고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
터치감이 부드러운 코튼 100 원단을 이중으로 덧대어 앞주머니 처짐은 덜하고 흡수력은 높아지도록 제작했으며, 레드 스티치의 빈티지한 로고 자수와 에이프런 가장자리에 시어한 프릴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주었습니다. 보다 웨어러블한 연출을 위해서 스트랩 기장감은 짧게 주었어요. 다른 옷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이요! ࣪𓈒
요 제품이 완성되고는 저희도 쇼룸에서 늘 착용하고 있는데, 소지품 보관과 옷 오염 방지, 흡수력에 대한 편리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에이프런 하나로 사랑스런 기분까지 함께 선물받는 느낌이랍니다! 그래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조금은 노출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특히나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디서나 맑은 기분과 함께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소개해드리는 pond half apron 입니다 ✎
☘︎ size 가로: 48cm 세로: 34cm 끈: 150cm
☘︎ 프릴이 달린 원단으로 손세탁을 권장드리며, 높은 온도는 원단을 손상 혹은 변형 시킬 수 있어 건조기 사용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