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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행사 (1109 PETITE FÊTE )10%
보자기를 묶고 푸는 그 느린 리듬이 주는 온기를 알게 된 뒤부터, 점심시간마다 그 시간을 작은 의식처럼 아껴두게 되었습니다.
지퍼나 버클 대신 매듭으로 여닫는 챈초이 런치백은 도시락을 싸는 순간엔 정성을, 푸는 순간엔 설렘을 담은 느림의 미학이 깃든 아이템입니다.
입구를 돌돌 말아 매듭으로 여미는 형태라, 도시락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안정적으로 감싸줍니다.
바쁜 일상 속 아날로그적인 작은 동작이 식사 시간을 더욱 따뜻하고 근사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 size : 30 * 30cm
✤ 겉감 cotton 100 % / 안감 aluminum foil l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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